여러분!

세대차이

느껴보신적 있나요?

작년 자료이긴 하지만 

지금은 세대차이가 더 심하겠죠..?

저도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면서

극심한 세대차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크게 느꼈던 터라 이 책이 한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흙흙..

처음엔 다 제가 문제인줄 알고 자책이 컸었거든요

근데 저 뿐만아니라 현재 사회의 공통점이였던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홍택 작가님은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분석 업무,

 현재는 브랜드매니저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 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관찰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제는 기업과 사회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90년대생이 되는 때 입니다.

여러분의 회사에 이들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는것이죠.

옛날에는 어른(선배)이 하라면 했고, 한번 들어간 회사는 충성하는것이 당연했죠.

하지만 이제는 워라벨(일과 생활의 균형)을 꿈꾸는 그들을 이해하며 공존 할 때가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자료와 인터뷰등을 담아

기업의 인재들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줍니다.

꼰대: 남보다 서열이나 신분이 높다고 여기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충고하는걸,

또 남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자.

꼰대들은 본인의 과거 경험에 비춰 현재를 마음대로 판단한다.

꼰대질 속에서 살아왔고, 이제는 사회인이 되어 직장의 꼰대들과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1990년대생들이 이 꼰대의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꼰대의 세상은 어떻게 이들을 받아들여야 할지 답을 찾고자 한다.

화이트불편러 프로불편러

세상에 무시해도 되는 불편함은 없다. 불편함과 부당함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에 대한 자기 긍적적인 표현이다.

꼰대조직에서 탈출하는 90년대생들...

나도 저렇게 탈출했었다...ㅎㅎㅎ

책에 직장인 꼰대 체크 리스트도 있더라구요 재미삼아 해보세요!

이 세상을 살면서 1개도 안나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ㅠㅠ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은 경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해당 조직에 남아야 할 이유를 찾기 못하면

언제든 조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체득하게 되었다.

결국 이 모든것을 합해서 정리한 90년대생의 특징은

효율을 택한다는 것이다.

메리트...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능인걸까?

작가는 회사의 신입사원교육담당이라는 직무에 충실하고자 그들을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관찰한게 어느 새 6년....!

이해하시려는 자세에서 정말 존경스러웠다!

맺는 말에서 작가는 

"혼자 이룰 수 있는 건 없다"

라고 말하고 글을 마무리한다. 

기성세대도 90년생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것이 아니라

조화로움과 서로에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윤여정님이 하신 정말 와닿는 말...

가장 중요한것은 소통이 아닐까?

우리모두 화이팅

나자신 화이팅

지금 여러분의 모습?

ㅋㅋㅋ

처음엔 힘들겠지만

화이팅

+ Recent posts